[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지난 18일 군이 주관한 100인 토론회 당시 해상풍력 관련 추진 경위 모토(motto) 등을 주제로 삼아 찬성하는 가세로 VS 반대하는 전지선 간 날선 공방이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보도에 나선 바 있다.
금번 전 위원장은, "군수의 '풍력발전 모토''풍력 철학 변천사" 를 상세히 밝히겠다' 면서 해당 자료를 제공한다. 본지는 그가 언급한 발언 및 자료를 토대로 fact만을 솎아내 연도별 정리 나열했다.
= 전지전 위원장 "군수의 연도별 해상풍력 추진 모토 및 견공 철학" 언급은 사자성어로 조삼모사(朝三暮四)에 해당.
▼ 2018년 10. 26. 일 군수는 항의하는 주민을 따돌리고 회의실 문을 걸어 잠근다. 이이 주)태안해상풍력(만리포 25km앞)을 중심으로 서부 및 남동발전, 태안군 등 5개 법인과 함께 2조 상당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00인 토론회에서 언급한 '견공 철학' 은 이때 보이지 않았다. 그러면서 2022.011. 16. 일 서산지원 110호 법정증언을 통해 "전 한상기 군정의 연장사업" 이라고 책임을 전가한 군수다. 연극이 아니라고 부인할 수 있는가?
이날 이후 군수는 2019. 7. 12.일 까지 풍력 사업 관련, 입도 뻥긋 하지 않았다. 도둑걸음을 걷는 사이 민자유치 법인은 4개로 늘어났고 학암포풍력까지 2020년 상반기 12조 민자유치 대물(?)을 건지면서 태안 앞바다 350제곱킬로미터 여의도면적 126배를 잠식했고 24,000 명의 어민 일자리 보상계획까지 세운다. 이때 어민들은 북극곰처럼 동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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