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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타임뉴스=나정남기자]금일(27일) 태안군전피해민대책위원회 전지선 위원장은,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축제 & 화합의 장' 김주복 대회장 초청으로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전 위원장은, 본 행사 진행 전 대회장으로 맡은 국민의힘 4선 중진, 윤상현 의원을 만나 짧은 담소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전 위원장은 '현 국민의힘 정무위원이며 문화체육관광위 위원으로서 수려한 경관과 천혜의 자연이 보존된 국내 최고의 관광지 태안을 알고 있느냐" 고 묻자 윤 의원은 '태안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면서 "군 문화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제안하시라' 는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내외빈은, 잠실체육관 절반을 채울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 진행 전, 전 위원장 소개에 나선 사회자는 "전국 최고의 자연경관, 철철마다 어창이 넘치는 황금어장, 블루오션인 태안 앞바다에 해상풍력과 바닷모래채취 등 인공구조물 설치는 절대저지한다. 는 각오로 나선 시민단체장" 으로 대책위 전 위원장의 활동을 함축 소개했다.
한편 한국무형문화재단을 총괄하며 본 한중수교 행사 공동 대회장을 맡은 김주복 회장은, '태안의 해양환경 보존활동 역시 재단이 추구하는 목표 ' 라면서 '금년 중으로 태안군전피해민대책위와 MOU를 체결하고, 재단의 전통 장인들과 전국 네트워크를 연계해 태안군 대책위의 '바다환경보존 명분' 에 불씨를 당기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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