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 취임 일성 ‘안전 최우선’
취임식 생략 현장 방문, ‘직원 격려’ 및 ‘안전 최우선 강조’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10-05 16:59: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통공사 제9대 연규양 사장이 5일 별도 취임식을 갖지 않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취임 첫날 현장방문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 연규양 사장은 서면 취임사를 통해 “시민에게는 절대 안전을 바탕으로 최고의 공공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부적으로는 공명정대하고 일할 맛 나는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공사가 축적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전국 최고의 교통공사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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