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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 북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가 22일 우산생활체육관을 방문으로 첫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활동은 제280회 북구의회 제1차 정례회 중 2021 회계연도 결산 심사 과정에서 진행됐다.이번 현장활동은 개관을 앞둔 우산생활체육관 건립 사업에 대한 예산 집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개관 준비사항을 확인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산생활체육관은 사업비 총 102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3295㎡ 규모로 우산근린공원에 건립되어 배드민턴장 등 소규모 체육관과 프로그램실,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오는 30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예결위 정재성 위원장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준 관련부서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단순한 인프라 구축에 그치지 않고 시설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복리 증진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결위는 오는 2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최종 의결함으로써 결산 심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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