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심 의원은 최근 국회 ‘마약사범 현황’ 자료에 따르면 10대 마약사범이 2017년 119명에서 2021년 450명으로 4년 새 3.8배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호기심으로부터 비롯된 유해약물에 따른 부작용으로 10대 청소년들 범죄에 노출되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교육청은 지금부터라도 유해약물에 대한 부작용과 이에 따른 피해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심 의원은 이외에도 원치 않은 임신과 출산에 따라 생계의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고 있는 학생부모들에게 학업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광주시교육청 청소년 한부모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 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