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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교감은 “서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긴 여정 끝에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사람과 글씨는 함께 무르익듯이(인서구로(人書俱老)) 활발한 작품활동을 전통 서예의 새로운 지평을 추구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작가의 인생과 삶에 대한 지혜가 온통 담겨있는 작품을 교육청 갤러리 이음에서 전시하게 된 것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붓 끝에 핀 옛 성현과 현대인들의 삶의 정취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충남교육청 갤러리 이음에서 10월 28일까지 두 달여간 개최된다. 교육청 방문자는 교육청 별관 1층 갤러리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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