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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파주시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파주시 홍원연수원에서 중대산업재해의 주요 원인이 되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예방, 개선할 수 있도록 위험성평가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에 따라 시행하는 위험성평가는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은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 제거 및 대체해 재해를 예방하기위해 실시된다.
위험성평가는 ▲1단계 사전 준비 ▲2단계 유해·위험요인 파악 ▲3단계 위험성 추정 ▲4단계 위험성 결정 ▲5단계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등의 단계를 거쳐 반기 1회 실시해야 한다.
교육은 도급·용역·위탁 분야별 작업 특성을 고려해 현업업무종사자 소속 부서의 담당 공무원, 시설물 유지관리 민간업체 담당자, 건설공사 발주 담당 공무원 등 위험성평가 담당자 99명(공무원 77명, 수급업체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2022년 하반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작업 현장의 안전 위해요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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