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총회장, 계시록 예언 성취 강조 “목회자들이 제대로 알아야 한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4-11-23 18:13:18

신천지예수교회는 23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신천지 말씀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를 개최했다
[타임뉴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그대로 성취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목회자들에게 책임감을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23일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를 개최했다.

이번 대성회는 지난 9월부터 전국에서 진행된 말씀 대성회 이후, 목회자들의 요청에 따라 추가로 마련됐으며, 목회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하나님의 예언은 절대적인 것이며, 이를 제대로 알아야 성도들을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다"며 “계시록의 말씀은 누구도 가감해서는 안 되며, 기록된 예언이 하나하나 성취되는 과정을 올바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형식적인 신앙이 아닌, 계시록의 성취된 실상을 명확히 알고 이를 성도들에게 전해야 한다"며, “목회자들이 먼저 계시록의 실체를 바로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총회장은 특히 “계시록 21장 6절에 ‘다 이루었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며 “이 말씀대로 예언이 성취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계시록의 예언은 절대적인 순리를 따르며 성취되고 있으니, 목회자들은 이러한 절차와 과정을 온전히 이해하고 성도들을 인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 예언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거나 자신의 편의에 따라 선택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며 “하나님의 말씀은 기록된 그대로 이뤄지므로, 이를 왜곡하거나 가감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이를 무시하거나 왜곡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강하게 언급하며, 목회자들이 올바른 신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마지막으로 “목회자 여러분이 계시록의 예언부터 그 실체까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성도들에게 가르쳐야 한다"며 “이를 통해 성도들이 진정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예언은 반드시 이뤄진다"며, 목회자들이 계시록의 성취를 통해 성도들에게 진리를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함을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말씀 대성회를 통해 목회자들과 신앙인들이 성경을 기준으로 올바른 신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고 성경을 기준 삼아 올바른 신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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