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022 하반기 신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만남의 날 행사 개최
협력·소통을 통한 영어체험 기회 증진과 실용 영어 교육 강화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26 13:24:2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6일, 초·중·고·기관의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협력 교사 총 61명을 대상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협력 교사 간 ‘협력’과 ‘소통’의 출발점으로서 학생들의 영어체험 기회를 늘리고 실용 영어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들이 학교생활에 조기 적응 할 수 있도록 근무 의욕을 고양하고 소속감을 부여한 자리가 됐다.

신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들과 협력 교사들의 대면식·학교생활 복무규정 안내·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 만남의 날 행사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들의 한국문화와 학교 현장 이해를 증진하고,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향후 대전시교육청은 원어민 지원단의 정기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 지원 및 교수학습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며,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의 실용 영어 교육 및 수업 공개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실용 영어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이겨내며 미래 혁신 역량 및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 신장이 중시되는 교육의 흐름에 부합하도록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들의 전문성을 살려 영어체험 기회 증진과 실용 영어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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