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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은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2022년 보훈봉사 프로그램(‘우리 이웃에 영웅(HERO)이 산다!’)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고 9일(화) 밝혔다.
‘우리 이웃에 영웅(HERO)이 산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만남의 자리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30가구를 선정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수제청, 카네이션 효자손 그리고 감사메시지를 전달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년봉사단 학생들은 “직접 유공자 어르신의 집을 방문하여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 소통의 기회를 가지게 되어 좋았고, 그들의 희생과 공헌을 더욱 잘 느끼고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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