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열 대전국세청장, 일선세무서 부가세 신고현장 방문
납세자 신고편의 제공과 적극적인 세정지원 당부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7-20 22:37:2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경열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22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진행 중인 일선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 현장을 살피고,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했다.
19일 서대전세무서에 이어 20일 청주세무서를 방문한 이 대전청장은 노약자·장애인 등 전자신고에 불편이 있을 수 있는 납세자 대상으로 운영 중인 도움창구와 자기작성창구에 들러, 내방한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대전청장은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납세자가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준 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납세자에 대한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관리로 신고창구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