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식 대전경찰청장, 등굣길 학교 폭력예방 캠페인 추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우리 함께 만들어요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7-13 22:19: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13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학교폭력 근절 및 위기 청소년 보호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전경찰청장 윤소식, 동부경찰서장(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 용전초등학교 교장 등 70여명이 현장진출 참여한 가운데 여름방학 전에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 서로간 존중·배려하는 바른 언어 사용을 통해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 언어폭력 및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최근 전면 등교로 학교폭력 유형이 다양화되고,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여름방학을 대비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관심과 소통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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