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창인 제34대 신임 대전지방조달청장이 7월 1일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이창인 청장은 1991년 대구지방조달청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구매사업국, 시설사업국, 공공물자국, 감사담당관실, 기획조정관실, 대통령비서실 총무구매팀 행정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조달행정 경험이 풍부하며, 동료 및 상하 직원 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창인 청장은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 창업·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서 성장·발전하여 코로나,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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