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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점검은 광산구 소촌동 일원 지하차도와 도산교 하부도로 등 관내 상습침수지에서 진행됐으며 여름철 주민들의 안전사고 우려 해소를 위해 현장 점검을 통해 대비책을 논의했다.
박 당선인은 “지하차도 등 저류지 재해예방시설과 상습침수지역에 예방점검을 강화해 침수피해 우려를 불식해야 한다"며 “선제적인 조치로 태풍과 장마에 따른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현장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광산구는 상습침수지 14곳과 배수펌프장을 비롯한 관내 25개 방재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시설점검을 통해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기상특보 상황 변화에 따른 재해 요인을 사전 제거하기 위해 상시 담당 근무자를 편성해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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