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스마트기기 활용 자료 제작·보급
갤럭시탭, 아이패드, 크롬북, 스마트칠판 등 4종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6-21 09:16:1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수업에서 스마트기기 활용을 위한 ‘스마트온(ON-溫) 수업 움직이기’ 자료 4종을 제작해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온(ON-溫) 수업 움직이기’자료는 관내 보급된 스마트단말기와 스마트칠판의 교실 수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었다. 갤럭시탭, 아이패드, 크롬북, 스마트칠판 등 4종에 대한 기초 기기 활용법, 교실 수업 적용 사례,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 등을 담고 있다.
본 자료는 스마트교육에 전문성과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에 경험이 풍부한 대전 관내 교사 38명이 참여해 제작했으며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정보마당/통합자료실/과학직업정보과(
https://www.dje.go.kr/boardCnts/list.do)’와 ‘대전교육포털/교수학습지원센터/스마트수업지원/스마트온교수학습지원(
https://www.edurang.net/edu/main.d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대전시교육청은 ‘스마트온(ON-溫) 수업 움직이기’ 자료를 제작하고 보급할 뿐만 아니라, 관내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활용을 위한 ‘찾아가는 스마트온(ON-溫) 컨설팅’을 연중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교육환경 변화에 맞춘 자료를 개발·보급함으로써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보급한 스마트기기가 교육 현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이를 통해 현장 교원의 교수·학습 역량의 신장과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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