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생 영화창작 활성화 방안 모색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6-12 12:27:24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서는 도내 학생영화동아리를 지원하고, 단편영화제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바른 인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11일 아산시 소재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학생 영화창작 지도 교사 4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과 함께하는 교실 영화 제작 방법(광주매곡초 김아솔 교사) ▲학교를 넘어 현직 교사의 영화 제작 사례(광주매곡초 김아솔 교사) ▲수업과 학생영화동아리를 연계한 영화제작 교수학습의 실제(호서고 구자경 교사) ▲ 학교 영화제 운영 방법(파주천현초 고혁민 교사)에 대해 강의하고,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며 학생영화창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영화를 통해 세상과 삶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시선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생영화창작과 예술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은 오는 11월에 제4회 충남학생단편영화제를 실시하며, 제1회 충청권(충남, 충북, 대전) 연합 영화제도 충남교육청이 주관하여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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