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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임종환기자]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오후 15시 기준 투표율이 43%로 집계돼, 4년 전 지방선거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집계 결과, 15시 기준 4년 전보다 0.7%정도 낮은 추세라고 발표했다.
광역시 투표율을 보면 강원 51.0%, 전남 52.3% 로 최고치로 나타난다.
최대 격전지로 분류되는 수도권은 경기 42.3%, 인천 41.5%의 투표율을 보이며 전국 평균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충남은 43. 0% 기록한 가운데 서산 39.8% 태안 54.8%를 기록했다. 전국 사전투표와 거소투표는 오후 1시부터 집계에 반영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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