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후보, 이번 선거는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31 20:05:19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장동혁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13일 동안 소음과 교통으로 많은 불편이 있으셨을텐데도 밝은 미소로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시고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인사로 마지막 날 유세를 시작했다.

장동혁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우리 국민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아직 부족하다.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줘서 성공하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선 국민의힘 후보가 꼭 되야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지역민들은 능력 있고 힘있게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참신한 인재가 필요하다고 많이 얘기한다"며 “서천·보령, 보령·서천의 아들인 저 장동혁이 그간 입법,사법,행정을 경험 모든 것을 고향에 쏟아 붓겠다. 30년간 고향 문제를 쳐다만 본 후보가 아니라 그 문제를 잘 풀어 낼 수 있는 수많은 경험과 자산이 있는 사람을 뽑아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충청의 아들 대통령 윤석열, 충남에는 보령,서천 출신 김태흠 지사, 보령서천의 아들 장동혁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이건 보령,서천에 다시는 오지 않을 대절호의 기회"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번 선거는 단순히 기호 2번 장동혁을 찍는 선거가 아니라, 보령·서천의 미래, 이 나라의 미래, 그리고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을 이루는 선거" 라고 말했다.

한편 장동혁 후보는

①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개통

보령·서천을 포함한 서해안의 관광자원과 산업여건을 대전이나 중부내륙지방과 연계하기 위해 고속도로 인프라 확충이 필요.

② 보령 세종을 잇는 충청문화산업철도(보령선)

보령·서천은 대표적인 철도교통소외지역으로, 문재인정부시절에도 대선공약이었으나 결국 반영되지 못했던 숙원사업

③ 스마트팜을 통한 대중국 농수산물 수출 기지화

(스마트 보령·서천 플래폼 구축)

이제 보령과 서천의 농업도 최첨단기술을 통해 고품질 작물을 재배하여 대중국 수출의 전진기지가 되어야 함.

④ 장항 브라운필드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조성

수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토양오염정화사업을 완료한 구)장항제련소 부지를 성공적인 브라운필드모델로 정착시키고 국립공원지정을 통해 관광활성화를 도모해야 함.

⑤ 서천 스마트 해양바이오 밸리 조성

미래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각종 해양자원에 대한 연구와 개발, 각종산업시설조성을 위한 전진기지 등을 공약했다.

전국타임뉴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