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가족·만학도,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지지
공동생활가정 대표, 시립중고 재학생·동문 등 방문 줄이어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19 17:17: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역 장애인공동생활가정 30개 시설 대표와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문 800여 명이 19일 잇따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영광 드림장애인공동생활가정 대표 등 장애인공동생활가정 30개 시설 대표는 이날 오전 둔산동 선거사무소를 찾아 “우리는 이 후보가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의 사회적 기능과 종사자들의 역할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지원이 이루어지는 새로운 대전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지입장을 전달하고 “모든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대전 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후보를 대신해 자리를 함께한 김인식 시민통합·직능총괄선대위원장은 “장애인 복지 패러다임이 공급자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러분의 의견에 적극 공감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에는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재학생과 동문 800여 명의 만학도들이 지지선언 릴레이를 이어갔다.

박희목 총학생회장 등 재학생·동문들은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선언과 함께 학교급식 지원, 과밀학급 해소, 평생교육진흥원에 교육청으로의 소속 전환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인식 위원장은 “행정기관이나 결정권자에게는 사소하게 보일지라도 시민 누군가에는 간절하고 소중한 정책"이라며 “이장우 후보의 추진력과 기획력에 시민의 마음을 살피는 섬세함을 보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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