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목재페스티벌 개최
21, 22일 양일간 온천공원서 목공체험, 어린이목재놀이터 등 운영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5-19 10:14: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가환)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온천공원에서 목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 유성온천문화축제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을 분산해서 개최된다.
목공체험은 ▲물을 이용한 친환경 나무소재 체험 ▲나만의 나무도마 만들기 ▲원목네임텍 만들기 등 2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체험비는 1천원부터다.
또한 우드볼풀장, 카프라(블럭 쌓기) 등 목재를 활용한 어린이 목재놀이터와 목공예품 전시도 함께 운영된다.
김가환 권한대행은 “목재친화도시 유성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친환경 목재체험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주말 온천공원에 오면 봄꽃전시회와 목재체험을 함께 경험하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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