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에게 금연 지원 서비스 제공
입주민 건강까지 챙기는 ‘찐 주거복지’ 프로그램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17 17:27: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관리하는 3개 임대아파트 3,300세대의 입주민들에게 금연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는 17일 오전 도시공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에게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금연지원 전문기관인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는 6개월간 지속되는 프로그램 기간동안 주민들에게 금연교육의 실시와 더불어 금연보조제, 금연물품 등을 제공하고 모두 9차례의 개인별 상담을 통해 금연성공을 지원하게 된다.

금연에 대한 보상과 동기부여를 위해 최종적으로 금연에 성공하면 5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제공할 계획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영구임대 아파트의 시설개선사업은 물론 건강까지 챙기는 진정한 주거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