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아가랑도서관 ‘도담도담 임신·출산 행복교실’ 운영
6월 8일부터 4회에 걸쳐 운영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5-17 09:31: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가환)는 임신·출산·육아 특화도서관인 아가랑도서관에서 아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탄생을 위한 ‘도담도담 임신·출산 행복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프로그램은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신부 및 배우자, 또는 영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임신·출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해 실시되며, 총 4회에 걸친 특강을 준비했다.
▴6월 8일에는 출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출산 놀라운 비밀"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고, ▴6월 18일은 태교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두근두근 부부교실(태교, 습관의 힘)", ▴6월 22일은 “신생아 교육: 산후 100일의 기적", ▴6월 29일은 “모유수유의 모든 것" 등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유성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yuseong.go.kr)를 통해 5월 17일부터 선착순 접수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유성구 도서관운영과(☎611-652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가환 권한대행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임산부가 임신기 동안 심리적 신체적 변화의 대처법을 배우고 출산 후 있을 양육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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