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 전 대전시의원,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와 ‘원팀’ 선언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16 18:41: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의힘 대덕구청장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박희진 전 대전시의원이 최충규 대덕구청장 선거캠프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로써 국민의힘 대덕구 당협은 원팀 구성을 마쳤다는 평가다.

박희진 전 의원은 16일 최충규 비전 캠프를 방문해 “내분 없는 원팀이 선거 승리의 지름길"이라며 “지방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최충규 후보와 함께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는 ‘구정 교체’를 위한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출 수 있게 됐다.

이날 함께 캠프에 방문한 양홍규 대전시당 위원장은 “박희진 전 시의원의 결단에 감사드리고, 대전시당에서 대덕구 선거 지원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는 “원팀 선언을 해주신 박희진 전 시의원의 결단에 감사드리고, 반드시 선거에 승리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충규 후보는 ‘원팀’ 구성 완료를 바탕으로 선거 승리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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