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문창시장 주변 보행환경 및 도시경관 개선
문창시장 주변 보도 연장 800m, 폭 3m 및 가로등 7본 정비 등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15 22:40: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문창시장 주변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문창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창시장 이용객들의 통행불편 해소와 가로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꾸준히 접수된 바, 특별조정교부금 2억5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하게 됐다.

구는 보도 800m 구간 정비, 에메랄드그린 37주 식재, 가로등 7본 정비 등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로 문창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용갑 청장은 “노후 보도와 가로등으로 인해 보행자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문창로에 안전한 통행환경이 확보됐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상인들에게 새로운 생활터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환경을 조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