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 후보, 캠프 대변인으로 이황헌 現 시당대변인 임명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5-15 16:35: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의힘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가 캠프 대변인으로 이황헌 現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대변인을 15일 임명했다.
이 날 진행된 임명장 수여식에서 박희조 후보는 “이황헌 대변인은 젊은 나이를 떠나 당 안팎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온 인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젊은 동구, 뛰는 동구를 만드는 데 기여할 인재"라고 평가했다.
이황헌 대변인은 “뛰는 동구를 위한 박희조만의 구상을 정확하고 쉽게 유권자에게 전달하겠다"며 “선거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반드시 지방권력 교체를 통해 시민들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황헌 대변인은 20대 대학생으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상과 청년의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공약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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