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2022년 1학기(제113회)장학금 7천 9백여만원 지급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5-15 12:07:02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이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이승찬(계룡건설 사장)은 14일, 계룡건설사옥에서 73명의 고등·대학생에게 2022년도 1학기 장학금 7,85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한 장학금은 2022년도 일반장학금 전체 1억5,700만원 중 제1회분으로써 92년 12월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5,434명 장학금 63억7,836만3,401원에 달한다.
이날 행사에서 이승찬 이사장은 “코로나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안정적인 범위내에서 잘 관리되고 있어 이렇게 뜻깊은 장학금 전달식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학생 여러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과 유림경로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건립, 일본백제문화유적탐사, 백야 김좌진장군 추모, 독도 우리땅 밟기사업 등 수많은 공익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중부권 유수의 중견장학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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