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위한 기본계획 수립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15 10:02: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가환)가 구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구는 “유성구 보행환경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지난해 11월에 착수했으며, 지난 12일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행환경 기본계획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는 구민들의 보행자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 보행교통 활성화를 목표로 구의 실정 및 특성에 적합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진행된 이번 용역의 공간적 범위는 유성구 전 행정구역이며, 시간적 범위는 2022년~2026년까지 5년이다. 또한 본 용역의 주요내용으로는 ▴보행환경의 현황 및 문제점 ▴개선 목표 및 시책방향 ▴분야별/단계별 시행계획 등에 관한 사항이다.

구는 용역을 통해 수립된 기본계획을 5월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6월 확정 및 고시할 계획이다.

김가환 권한대행은 “구민들의 보행안전과 함께 2026년까지 연차별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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