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적재적소 교육복지 통해 배움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학생 전인적 성장‧발달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26 16:32:59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서는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움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초학력 및 교과학습 부진 학생 통합 학습지원·관리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체험 활동 ▲HUG쉼터 운영 활성화 ▲지역과 연계한 학생 후원 ▲집중지원 학생 대상 가정방문 및 상담활동 ▲교육복지단 운영을 통한 지원망 구축 등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는 도내 70개교(초등학교 37교, 중학교 30교, 고등학교 3교)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는 도내 학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교장 70명, 장학사 14명, 교육복지사 95명)를 대상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ON-기가(GIGA) 살아있는 청소년 안전망 구축(논산계룡교육지원청 김주현 장학사) ▲지역사회와 함께한 교육복지 실천사례(온양한올중학교 허선혜 교육복지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향한 교육복지 정책과 담당자들의 역할(상명대학교 조금주 교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업무담당자 간 관련 기관과의 협업사례 및 사업 추진사례를 공유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의 지원에 물심양면으로 헌신해주시는 교육가족분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교육청에서도 취약계층 학생들이 전인적 성장‧발달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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