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 품질관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지난해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되며, SW제품 시험성적서도 발급 가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4-26 11:01: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 이하 ‘진흥원’)에서 ‘2022년 충청권 지역 소프트웨어(SW) 품질역량강화사업’을 통해 ▲SW 품질 컨설팅 및 테스팅, ▲SW 품질 관련 인증 취득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GS(Good Software) 인증 등 SW 품질 관련 인증을 취득하면 소요비용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과, 기업의 SW품질 확보에 따른 직접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인증취득을 연계한 홍보비를 지원해 주는 등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에 비용을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상시지원으로 SW품질 관련 컨설팅 서비스와 대전 SW품질역량센터의 Sparrow, Quality Scroll Cover, CodeScroll Controller Tester 등 정적·동적 상용 시험분석 도구를 활용한 SW품질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SW분야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하여 지역 내외 기업(관) 등에서 개발한 SW제품에 대한 KOLAS 공인시험성적서 및 일반시험성적서 발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지원사업 공고 및 접수는 진흥원 홈페이지(
http://dicia.or.kr) 및 사업관리시스템(https://pms.dic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규 진흥원장은 “지난해 진흥원이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되면서 SW품질 전문 지원기관으로써 발돋움하게 되었다"며, “지역 기업의 SW 품질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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