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치매센터, 대전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 운영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4-25 23:13: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오응석/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대전광역시민의 치매예방 공감대 확산을 위해 4월 28일 13시부터 17시까지 대전광역시 중구 유등천변에서 2022 한마음 치매극복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대전광역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홍보부스 내에서는 ▲도보 이동형 치매 예방 교육 ▲치매 환자 및 가족 서비스 소개 ▲대전광역시 치매 정책 안내 등을 진행하며 참여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응석 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생활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치매 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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