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표시알림판 제작·배부
정확하고 보기 쉬운 표시사항 정보제공으로 식품 안심구매 환경 조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24 09:43: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전통시장 등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160곳에 식품표시알림판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식품표시알림판 제작은 영업주의 의무 표시사항 준수를 유도하고 자발적인 식품안전 관리를 도와, 소비자에게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판매자는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구는 식품표시알림판에 제품명, 내용량, 원재료, 유통기한 등 영업주의 제품별 의무표시 사항을 기재해 게시할 수 있도록 보드형 판넬로 제작했다. 오는 25일부터 관내 전통시장 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을 대상으로 1차 배부할 계획이이다.

배부대상은 전통시장을 포함해 관내 떡집, 방앗간, 반찬가게 등 업소에서 음식을 직접 만들거나 가공 작업을 진행하는 매장 진열판매업소다.

박용갑 구청장은 “무분별한 표시로 발생되는 민원 발생을 최소화해 영업주들이 관련법령 위반으로 불이익 처분을 받는 사례가 없길 바라며, 구는 앞으로도 업소의 안전한 식품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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