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 1년 사이 2배 이상 증가
대전시 관내 PM 교통사고 퇴근 및 심야시간대 집중 발생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24 09:39:0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지역본부장 김경석)는 2020년 시간대별 대전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체 건수 중 41%가 퇴근 및 심야시간대에 집중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0년 대전광역시 PM 교통사고 시간대별 사고 건수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관계자는“전동 킥보드나 전동 휠은 차량보다 크기가 작아 어두운 야간에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주로 퇴근 및 심야시간대 교통사고가 집중된다"고 전했다.

또한 김경석 지역본부장은“PM 교통사고를 예방 및 안전한 운행을 위해 PM 운전 시 2종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을 소지하고, 안전모 등 안전장구를 꼭 착용하여야 하며, 야간 운전 시에는 등화장치 등으로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는 대전광역시 공공교통정책과와 협업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자료를 버스정류장안내단말기(BIT)에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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