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3일차 화장률 평년 수준 회복
3일차 화장률 88%로 운영 안정세 돌입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22 09:50: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최근 사망자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대전정수원 화장시설 운영이 안정화 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정수원은 3월초 화장 수요가 폭증하면서 잇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화장시설 확대운영을 통해 가동률을 최대 125% 까지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이처럼 발 빠르게 대처한 결과, 지난달 10% 미만까지 떨어졌던 대전 3일차 화장률이 20일 기준 88%로 회복되면서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었다.

정수원 관계자는 “이번 화장장 부족 사태가 정상화됨에 따라, 기존 전면 중단되었던 개장유골·사산 화장 등 적극 추진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장예약은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www.15774129.go.kr)’에서 인터넷 예약만 가능하며, 화장비용은 사망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따라 관내 9만원, 충남·충북·세종 33만원, 기타지역의 경우 57만원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