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와 보훈가족 산촌마을 체험 프로그램 실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4-21 11:33: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황원채)은 20일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과 (주)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대표 박순희)가 함께 진행하는 보훈가족 초청 산촌마을 체험 프로그램 2회기를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대전 거주 상이군경 등 20여명의 보훈가족을 초청하여 숲 해설사와 함께 금산 심천자연휴양림 체험, 고사리따기 체험, 금산칠백의총 유적지 탐방 등 순으로 진행됐다.
산촌마을 체험 프로그램은 대전지방보훈청과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가 보훈가족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하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복권기금의 지원 사업으로 다양한 보훈 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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