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법2동, ‘이웃사랑 나눔 파트너’ 현판 전달
연 50만원 이상 기부업체 6곳에 감사 표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4-19 14:39: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 법2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위원장 김영신, 이하 지사협)는 지난 18일 법2동 일원에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파트너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 전달식은 연 50만원 이상 기부한 업체에게 ‘고독하지 않는 삶, 행복공동체 조성’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마련됐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업체는 메가엠지씨커피 대전법동점, 잔디한식뷔페, 마디편한신경외과의원, 홍익한의원, 청담내과, 대승메디컬 등 총 6곳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기부문화가 확산돼 고독감과 건강문제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1인가구 및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지역복지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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