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교육위, 서산 산불피해 학생 위로
임시거처 생활 중인 학생에게 위문금·생필품 전달… “신속한 지원에 힘 모을 것”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19 13:16:30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는 18일 김찬배 의회사무처장 및 직원들과 함께 최근 발생한 서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찾아 위로하고 위문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난 9일 서산 운산면 고풍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40㏊가 소실되고, 주택과 창고 7동이 불에 타 두 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번 산불로 운산초등학교 5학년 A학생의 집이 전소해 이재민 대피소인 고산리 마을회관에 임시로 머물고 있다.

이날 교육위는 임시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에게 위문금과 생필품 등을 마련해 전달했다.

김영수 위원(서산2·더불어민주당)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학생과 학부모님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신속하고 충분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충남 교육가족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