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 형통사, 대전 중구에 사랑의 백미 6,000kg 기탁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18 15:14:0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8일, 형통사로부터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사랑의 백미 6,000kg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품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된다.

한편, 보문산에 위치한 형통사는 지난 1월 설을 맞아 백미 6,000kg을 기탁하는 등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87,000kg, 600만원 상당의 연탄, 난방유를 기탁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형통사 정지우 대표는 “부처님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백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주시는 형통사와 신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기탁해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세대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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