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 새마을운동 52주년 기념식 찾아 새마을정신 고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14 17:35:1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의힘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거행된 새마을운동 제창 52주년,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찾아 관계자 및 대전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마을 운동의 뜻을 기렸다.

새마을운동은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단결하여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빈곤을 몰아내고 우리가 모두 잘 살아 보자는 실천을 범국민·범국가적으로 추진한 지역사회 개발운동이다. 1970년 4월 22일 박정희 대통령의 전국지방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시함으로 시작됐다.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가치, 비전이 인류 보편성을 지닌 것이어서 2013년 새마을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고 2015년 UN개발 정상회의에서 빈곤퇴치와 기아종식의 핵심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새마을운동세계화 사업을 통해 성공경험과 노하우를 16개국 64개 새마을 시범마을에 전수하고 있다.

정상철 예비후보는 “52년 전 박정희 대통령이 국민소득 300불 위기의 대한민국을 새마을운동 제창으로 30,000불 이상의 선진국으로 만들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혜안과 의지의 결실인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30년 정체되고 퇴보한 위기의 대전을 정상처리해야 한다"며 “대전 토박이로 기존 정치에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열정, 힘 있고 속도감 있는 뚝심과 추진력, 민생부패 방지 청렴의 의지력을 통하여 대전의 30년 후 미래를 내다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전을 변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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