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학생들, 대학 주변상가서 환경정화 펼쳐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12 16:56: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등이 사회봉사주간을 맞아 교내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회봉사주간은 목원대 전 구성원이 10일간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행사로 2007년부터 매 학기 진행하고 있다.

사회과학대학 학생들은 대학 주변 상가밀집지역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쳤다.

유고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항공호텔관광경영학부 4학년)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대학 주변 상가를 돌며 청소하는 것을 통해 건학 이념 중 하나인 봉사를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타적 삶을 실천하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대학 구성원 모두 사랑과 헌신의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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