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통나래관, 다문화 토요놀이학교 수강생 모집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4-11 21:27:3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운영하는 대전전통나래관에서는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2022 대전전통나래관 다문화 토요놀이학교’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 대전전통나래관 다문화 토요놀이학교’는 문화재청의 2022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대전시무형문화재 기능 종목의 전승·보전 및 전통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목기장 ▲단청장 ▲악기장(북메우기) ▲초고장 ▲연안이씨가 각색편의 5종목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5월 7일 토요일부터 종목별 6회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신청 기간은 4월 12일(화)부터 5월 6일(금)까지이며, 종목별 선착순 접수 마감이다.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
http://www.dcaf.or.kr) 확인 후 네이버 폼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신청이 불가한 경우 (☎042) 636-8064, 8062)를 통해 대신 접수 가능하다.
수업운영은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수칙을 준수하되 대응 방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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