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 4월 이달의 영웅 스토리 소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여 유공자(건국훈장 독립장) / 곽낙원 애국지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4-06 21:12:5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이남일)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 누리집(www.dnchero.kr)의 <온라인 홍보관>을 통해 이달의 영웅 스토리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홍보관>에 게시한 4월 <이달의 영웅스토리>는 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계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여 유공자‘와 ‘곽낙원 애국지사’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탄생했으며 이와 관련 공훈으로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으신 나창헌·윤현진·강창제·방순희·이규채·신석우·김순애·김승학·박문용 애국지사가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어 계신다.
‘곽낙원 애국지사’는 백범 김구 선생님의 생모로서 독립운동가들이 국내 및 중국에서 항일 투쟁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그 공훈을 인정받아 1992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으시고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어 계신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 누리집 ‘이달의 영웅 스토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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