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 5월 3일까지 병역판정검사 실시 안해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4-06 21:02: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4월 7일부터 5월 3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기간은 강원영동병무지청 병역판정검사 실시에 따른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5월 4일부터 병역판정검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다만 병역판정검사 미실시 기간에도 병역판정검사 본인선택 및 병역처분변경원 등 민원 신청은 가능하며, 이 경우 병무청 누리집에서 본인인증 후 신청할 수 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해당기간 동안 검사장을 방문하여 되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대전과 충청지역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들은 본인의 검사일자와 장소를 꼭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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