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여성계 리더들,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공식지지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4-06 20:32: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역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여성계 리더들이 6일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대전미래캠프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대전지역 내 기관장·공직 퇴직자·아파트 부녀회장·동대표·각 종교계 여성 리더들과 워킹맘 등 여성 100여 명은 이날 지지 선언과 함께 여성특보단을 구성, 이장우 예비후보 공식지지 활동에 나섰다.
여성특보단장을 맡은 최선희(前 대전시의원) 단장은 “이장우 예비후보는 일하는 여성들의 성장 가능성을 열어줄 후보로 국회의원 시절 공약 실천을 가장 잘하는 분이셨다"며 “이제는 대전지역 여성들이 나서서 이장우 예비후보를 대전시장으로 당선시켜 대전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야 한다"고 이장우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강조했다.
이장우 예비후보는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유리천장을 깨고 세상으로 나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일·가정 양립으로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워킹맘들이 경력 단절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6일에도 충남고 동문·대전지역 사업가·교수 등으로 구성된 동서화합발전위원회(위원장 백운교 前 충남도지사 비서실장)가 지지 예정이며, 이어서 주말에는 청년일자리대책본부와 이씨 종친회 등의 지지 선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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