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2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재’ 참가단체 모집
대전무형문화재 예능종목 해설 및 시연 프로그램 제공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4-06 18:31: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운영하는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대전무형문화재 예능종목 특강 프로그램인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재’ 참가단체를 4월 6일부터 모집한다.
올해 11월까지 운영하는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재’는 대전무형문화재의 이해를 돕고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웃다리농악, 앉은굿(안택굿, 미친굿), 매사냥, 들말두레소리, 가곡, 승무, 판소리고법, 살풀이춤, 입춤, 판소리 춘향가, 대전향제줄풍류 등 예능종목 보유자의 해설과 시연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송촌동)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20명 이상 70명 이하)과, 무형문화재가 신청기관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20명이상 해당 기관 수용인원까지)으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진로체험망 ‘꿈길’ 또는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담당자 이메일(hanlovett@dcaf.or.kr)로 신청할 수 있다.
본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문화예술정보를 통해서나 전통진흥팀 사업담당자(042-632-8381)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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