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제77회 식목일 맞이 식목 행사 진행
2050 탄소중립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ESG경영 첫삽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4-05 17:06: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이해 대전예술가의집 야외정원에서 식목행사를 진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2050 탄소중립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대전문화재단 노사협의회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됐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옥상 정원에 영산홍과 장미 등을 심으며 식목일의 의미를 찾고, ESG경영의 시작을 알렸다.
대전문화재단 심규익 대표이사는 각자가 스스로 주변을 정리하면 사회가 깨끗해질 수 있다며, 나부터 내주변 가꾸기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4월 중 3대하천 환경정화활동과 ESG경영을 선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