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관평동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앞장 감사장 받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3-31 16:25:1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이 31일,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상인회로부터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를 받았다.
이금선 의장은 그동안 행정사무감사와 5분발언 등을 통해 지역 골목상권 보호와 소상공인 지원대책 마련은 물론 지역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상인회 정영현 회장은 감사장를 전달하며 “이금선 의장은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상인회 고문으로 활동하며 관평동 골목상권 활성화와 상인회의 유대 강화를 위해 헌신해 왔다"며 “또한 관평동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온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 의미를 전했다.
감사패를 받은 후 이금선 의장은 “골목상권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이 향상되야 지역의 발전도 견인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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