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미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거북이보호작업장 방문 사회복무요원 격려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3-29 20:11: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홍승미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29일, 거북이보호작업장(대전 동구 소재)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시설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표창 주인공인 홍성도 사회복무요원은 지난 해 간식 도중 뇌전증으로 쓰러진 작업장 종사자를 발견 즉시 응급처치를 하여 위급상황에 대처하고 평소 몸이 불편한 종사자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세심한 배려로 직원들의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홍 청장은 박해영 시설장과의 환담 자리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고,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홍승미 청장은 “앞으로도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국민과 사회에 봉사하는 사회복무요원 성실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전파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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