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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국 시설과장은 “감성꿈틀 사업은 사용자와 사업 주체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과정이다"라며, “미래교육 변화에 대응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용자 중심의 학교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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