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사랑카드 적립금 4억 3,700만원 조성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등 160여명 장학금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3-14 16:01:3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기관과 교직원이 대전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모은 적립금 4억 3,700만원을 14일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김동수)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사랑카드는 시교육청이 2004년부터 NH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이번에 전달받은 적립금은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산하기관(학교) 및 대전교육가족들의 대전교육사랑카드 이용액의 일정률을 적립해 조성된 것이다.

올해 실적은 전년도보다 5,200만원 증가한 4억 3,700만원으로 전체 총 적립금은 42억 9천만원에 달한다.

대전교육사랑카드 적립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체육특기생, 학업 성적 우수자 장학금 등 매년 160여명의 학생들에게 지원되도록 재단 출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영준 재정과장은 “대전교육가족 여러분들이 대전교육사랑카드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적립금이 14% 증가했다"고 말하며 “적립금은 우리 지역 학생 장학금 등으로 사용되는 만큼 교육가족의 많은 관심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