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마련할 수 있어서 다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2-21 16:37: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1일 시청에서 열린 ‘대전형 소상공인 긴급 지원 특별대책’ 발표에 참석해 “대전시와 5개구가 선제적으로 어려운 자영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원 대책을 마련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이번 대책을 계기로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다각도로 충분히 마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형 소상공인 긴급 지원 특별대책’으로 3월부터 2,900억 원을 투입해 민생경제 회복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금 지원, 금융 지원, 소비 촉진 등 3개 분야로 마련된 이번 대책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여파로 피해가 극심한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지원과, 온통대전 확대를 통한 대대적인 소비촉진으로 침체된 민생경제에 불씨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시행한다.

한편 이번 발표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황인호 동구청장·박용갑 중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박정현 대덕구청장·성기문 서구청장 권한대행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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